경제

월마트 실적발표 24년 7월 마감

2hvirus 2024. 8. 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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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주택, 식료품 및 기타 거의 모든 것에 대한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강력한 매력을 입증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거의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최대 유통업체도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실적내용 ㅡ 7월 31일 마감

주당순이익:  67센트, 시장예상치 64센트

매출: 1,693억 3,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685억2,000만 달러

미국 비교 매장 매출: 4.2% 증가

전 세계 전자상거래 매출: 21% 증가

광고 매출:  26% 증가

월마트의 글로벌 재고는 2% 줄어들었으며, 특히 미국 부문의 재고가 2.6% 감소하면서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


가이던스

3분기 매출 증가율 전망:  3.25~4.25%, 시장예상 3.88%

3분기 EPS 전망: 0.51~0.52달러, 시장예상 0.55달러

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 3.00~4.00%에서 3.75~4.75%로 상향 조정

연간 EPS 전망: 2.23달러 ~ 2.37달러 에서 2.35달러~2.43달러 상향


목요일 개장 전 월마트의 주가는 6% 급등하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끌어올렸다.

아칸소주 벤턴빌에 본사를 둔 월마트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최초의 미국 주요 소매업체 중 하나로, 붉게 달아오른 미국 경제가 마침내 냉각될지도 모른다는 신호와 함께 미국인들이 소비력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미국 고용주들의 7월 고용은 놀라울 정도로 급격히 감소했고 금리 인상이 기업과 가계에 타격을 입히며 실업률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미국 경제의 호조는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었고 미국의 고용 시장은 미국인들에게 지출을 계속할 재정적 여유를 주었다.

노동부는 수요일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인플레이션이 3년여 만에 최저치에 이르렀으며 이는 40년 만에 최악의 물가 상승이 사라지고 있으며 9월 금리 인하를 위해 연방준비제도를 설치하고 있다는 최근의 징후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소비자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높은 비용의 영향은 미국 소매업체들과 홈디포의 판매 실적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고객들은 계속해서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월마트는 할인을 강화했고, 최근 분기 동안 월마트는 7,200개의 가격을 롤백했다. 월마트는 식품에 대한 롤백 건수가 35% 증가했다.

7월, 월마트는 식료품 브랜드에 충성하지 않고 식료품 비용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자 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를 희망하며, 품목의 폭 면에서 20년 만에 가장 큰 매장 라벨 식품 브랜드를 출시했다. 월마트는 가을까지 냉동 식품과 유제품, 커피와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총 300개의 제품이 베터굿즈 라벨 아래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개강을 위해, 월마트는 Z세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 바운더리(No Boundarys)라고 불리는 30년 된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노 바운더리 라벨의 재정비는 고객들을 이것으로 이끌기 위한 전략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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