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더나 주가, 래리 엘리슨 암 백신에 AI의 잠재력 언급

2hvirus 2025. 1. 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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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ORCL) 회장 래리 엘리슨이 암 백신 개발에 있어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칭찬한 후 수요일 모더나(MRNA) 주가가 급등했다.

이코노믹 타임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AI 인프라에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같은 회의에서 엘리슨은 AI가 의료 서비스에 미친 영향을 선전했다. 그는 특히 암 발견, 치료 및 암 백신에 대해 언급했다.

엘리슨은 AI를 사용하면 메신저 RNA 기반 백신을 단 48시간 만에 로봇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모더나는 머크(MRK)와 협력하여 mRNA 기술을 사용하여 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모더나는 코로나 백신인 스파이크백스를 만드는 데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오후 거래에서 Moderna 주가는 8% 이상 상승한 38.97을 기록했다. MarketSurge에 따르면 주가는 50일 이동평균선에서 상한선에 근접하고 있다.

모더나 관계자는 엘리슨의 주장의 타당성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가디언트 헬스(GH) 쉴드와 같은 혈액 검사는 환자의 암 여정 초기에 이러한 조각을 감지할 수 있다. 쉴드는 대장암의 초기 징후를 찾기 위해 승인되었다.

각 종양에는 고유한 시그니처가 있다. 모더나와 마찬가지로 맞춤형 암 백신은 암 치료 후 암이 재발했다는 초기 징후를 찾도록 신체를 훈련시킨다. 그런 다음 암 백신 덕분에 면역 체계는 종양의 고유한 시그니처를 알기 때문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모더나는 머크의 키트루다와 함께 암 백신을 테스트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 회사는 이미 흑색종과 폐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또 다른 mRNA 코로나 백신 업체인 독일의 바이오엔테크(BNTX)도 암 백신을 개발 중이다. 췌장암 환자를 위한 3제 칵테일의 일부로 테스트 중이다. 바이오엔테크는 로슈(RHHBY)의 제넨테크 자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엔텍 주가는 1.8% 하락한 115.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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