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실적발표 25년 1분기

팔란티어(PLTR)는 월요일에 미국 기업에 대한 AI 소프트웨어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가이던스

2025년 매출 전망:  38억 9,000만 달러 ~39억 달러  예상 (이전 전망: 37억 5천만 달러)

이 이전 전망은 2월 3일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이미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하여 주가가 급등했었다.

상업용 비즈니스: 올해 68% 성장하여 2025년에 11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부문의 이전 예상치인 10억 8,000만 달러(54% 성장)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실적 발표 후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5%까지 상승했다가 동부 표준시 오후 4시 10분 현재 하락했다.

마운트 시나이,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같은 의료 제공업체, BP(BP), 엑손(XOM)과 같은 석유 회사, 스텔란티스(STLA)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 등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미국 상업 부문이 올해 재무 전망을 점점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1분기 실적내용

매출: 8억 8,400만 달러 , 시장예상치 8억 6,3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13달러, 시장예상치 부합

상업 매출: 2억5,500만 달러, 시장예상치 2억 3,900만 달러

미국 정부 매출은 예상보다 급증했으며, 미국 정부 계약 수익은 예상치인 3억 5,800만 달러보다 45% 증가한 3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알렉스 카프 CEO는 월요일 야후 파이낸스의 조쉬 립튼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광고에서 10억 달러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실제로 돌파구를 마련했을 때의 표준입니다."라고 말했다.


팔란티어의 데이터 분석 및 AI 소프트웨어는 군, 정부 기관, 경찰 부서에서도 인권 옹호자와 비평가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전쟁 계획 및 감시부터 공급망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이 회사는 최근 ICE와 이민자 감시를 위해 3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 계약으로 인해 잠재적인 권리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 3월 미군으로부터 AI 군용 트럭 개발을 위한 1억 7,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도 체결했다. 팔란티어의 AI 지원 전쟁에서의 역할도 수년 동안 비판을 받아왔다.


"우리는 미국을 더 치명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카프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 4월 피트 헤게스 국방부 장관이 국방 예산을 삭감한 후(국방부의 '컨설팅 및 기타 비필수 서비스' 지출에 초점을 맞춘), 트럼프 행정부는 AI와 같은 다른 분야에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하기 위해 2026년 국방부 예산을 13%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카프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잠재적인 국방 예산 증액에 대해 "미래가 무엇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월요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팔란티어는 국방부의 새로운 규율 있는 지출 환경에 적합하며, PLTR이 벨트웨이에서 더 큰 의석을 차지함에 따라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성장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란티어 주가는 2024년에 63%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