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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는 바이오 제약사가 체중 감량 후보물질에 대한 3상 시험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후 금요일 하락했다.
화이자는 금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GLP-1RA 후보물질인 다누글립론을 매일 2회 투여하는 것이 높은 비율의 메스꺼움과 구토를 포함한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이 관찰됨에 따라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연구개발 사장은 "다누글립론의 1일 1회 투여 개선이 비만 치료 패러다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잠재적인 프로필을 이해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은 올해 들어 거대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사람들의 체중을 낮추는 데 성공한 자사 의약품인 먼자로와 오젬픽에 대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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