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사인 실적 발표 2024년 4월 마감

DocuSign은 목요일 스트리트의 추정치를 약간 상회하는 4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DocuSign의 CEO는 회사가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도큐사인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에 그쳐 일부 주주들이 실망할 수도 있다. 여기에 회사의 매출은 2023년 4분기 1,197만 달러 증가에 비해 1분기에는 275만 달러 감소했다. 매 분기마다 매출이 증가하기를 원하지만 경영진은 다음 분기에 성장이 반등할 수 있도록 전망하고 있으며 일회성 변동은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니다.

실적내용

매출 : 7억 960만 달러, 시장예상치 7억700만 달러

구독 수익 : 6억 9150만 달러, 시장예상치 6억 8800만 달러

청구액 : 7억 9,550만 달러,

주당순이익 : 82센트, 시장예상치 79센트

앨런 티게센 최고경영자(CEO)는 배런과의 인터뷰에서 도큐사인이 모든 주요 지표에서 최근 분기 추정치를 상회하는 동시에 "우수한 영업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전자서명 사업을 넘어 회사가 말하는 '지능형 협약관리'라는 더 넓은 범주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턴어라운드 모드에 돌입했다.

티게센은 DocuSign이 "변곡점 순간"에 도달했으며, 비율로 환산하면 궁극적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회사의 사업은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했으며, 많은 사무실이 문을 닫았지만, 세계가 보다 정상적인 근무 환경으로 돌아오면서 둔화되었다.

가이던스

7월 31일 마감 매출 전망 : 7억 2,500만 달러 ~ 7억 2,900만 달러, 시장예상 7억 2,700만 달러

청구액 전망 : 7억 1,500만 달러 ~ 7억 2,500만 달러, 시장예상 7억 2,000만 달러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 : 29억 2천만 달러 ~ 29억 3천만 달러

25년 전체 청구액 전망 : 29억 8천만 달러 ~ 30억 3천만 달러

이 회사는 또한 이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남아있는 1억 4천만 달러에 더해 10억 달러의 새로운 주식 환매 승인을 발표했다. 이를 합치면 도큐사인 주식의 약 10%에 해당한다. 도큐사인은 4월 분기에 1억 5천만 달러의 주식을 다시 매입했다고 CEO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