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이즈 주가, 실적발표 및 주가 의견(상향)

Enphase Energy는 수익과 수익 추정치를 놓쳤을 수도 있지만, 수요일 주가는 상승하고 있었다. 태양광 및 배터리 시스템 공급업체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논평은 투자자들에게 태양광 회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낙관할 이유를 주었다.

실적내용

주당순이익 : 43센트, 시장예상치 49센트

매출 : 3억 350만 달러, 시장예상치 3억 970만 달러

가이던스

3분기 매출 전망 : 3억7000만~4억1000만달러, 시장예상 4억1200만달러

인페이즈의 주가는 수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1.8% 오른 105.55달러를 기록했다. 개장 후 S&P 500지수가 16% 상승한 것에 비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는 22% 하락했다.

인페이즈는 2분기 미국 매출이 1분기보다 약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드리 코탄다라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으로 인해 미국 내 제조업이 가능해져 일자리를 지원하고 미국의 재생에너지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은 캘리포니아 사업이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IRA는 태양 전지판과 같은 청정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한 시도로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뜨거운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는 태양 에너지 수요에 해가 되었다. 이러한 역풍에 더하여, 캘리포니아 의원들은 태양 전지판을 가진 주택 소유자들이 그들의 전기를 그 주의 전력망에 되팔아서 얻는 돈의 양을 줄였다.

따라서 카나코드 제뉴이티의 분석가 오스틴 뮐러에 따르면, 미국 시장, 특히 캘리포니아에서의 개선은 "터널의 끝에 불이 켜진" 것이다.

뮐러는 수요일 리서치 노트에서 "우리가 볼 때 중요한 것은 캘리포니아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이며 특히 9월 금리인하로 태양광 설치에 추가적인 순풍이 발생할 경우 투자자들은 변곡점에 가까워졌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썼다. 그는 엔페이즈 주식에 대한 목표주가를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150달러에서 140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