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실적발표 24년2분기

3M사는 오랜 혼란 끝에 상징적인 제조업체인 3M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진전의 표시로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가이던스

2024년 조정 주당 순이익 : 7달러 ~ 7.30달러
(기존 전망치인 6.80달러 ~ 7.30달러)

이 결과는 지난 5월 1일 마이크 로만의 뒤를 이은 빌 브라운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브라운은 막대한 법적 책임 속에 3M사의 거대 의료 제품 사업부가 분사한 후 훨씬 더 작은 회사를 물려받았다.

브라운은 인터뷰에서 3M의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그는 신제품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그는 또한 조직의 복잡성을 줄일 계획이다. 예를 들어, 그는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에 사령부 스트립이 5개의 공장과 2개의 물류 센터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복잡성에 어떤 비용이 내재되어 있는지를 새롭게 살펴볼 것입니다."라고 3월에 최고위직에 임명된 항공우주 분야 베테랑인 브라운이 말했다.

이달 초 모니시 파톨라왈라가 아처-다니엘스-미들랜드사로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물색하고 있다는 점도 이 회사의 난제 중 하나다.

실적내용

주당순이익 :  1.93달러, 시장예상치 1.68달러
매출 : 60억 달러, 시장예상치 58억8천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