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켄뷰 실적발표 24년2분기

2hvirus 2024. 8. 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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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뷰는 화요일에 반창고, 리스테린, 케어프리 등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필수 건강 제품 사업부의 매출이 예상보다 좋은 것에 힘입어 2분기 이익과 매출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존슨앤드존슨이 지난해 분사한 소비자건강 회사는 셀프케어와 피부건강 제품에 대한 흡수력이 약해 투자자들의 기대가 낮았다. 하지만 필수건강 사업은 밝은 곳이었다.

실적내용

매출: 40억 달러, 시장예상치 39억 4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32센트, 시장예상치 4센트


필수건강사업부 매출: 12억6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2억4000만 달러

에센셜 헬스의 조정 영업이익: 3억5900만 달러
(44% 급증)

뉴트로지나, 클린앤클리어 등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켄부에의 피부건강 사업 : 11억 달러, 시장예상치 11억 6천만 달러

베나드릴과 타이레놀을 보유한 가장 큰 부문인 셀프케어의 매출: 16억 4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16억 달러

켄뷰는 마케팅 지출 확대와 매장 내 입지 확대 등을 통해 피부 건강 제품 판매 개선에 주력해왔다.

올해 마케팅 지출액을 기존 3억 달러에서 최대 4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월 15% 급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가이던스

연간 조정이익 전망: 1.10달러 ~1.20달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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