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펌 홀딩스 실적발표 23년2분기

어펌 홀딩스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고, 회계연도 4분기에 22%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와 소비자 신용 약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에도 어펌(티커: AFRM)이 모멘텀을 유지한 것에 고무된 것으로 보인다.


맥스 레브친 최고경영자(CEO)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3 회계연도는 꽤 시험대였으며, 나는 팀이 우리 주주, 자본 파트너, 거래처, 소비자들을 위해 어떻게 전달했는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거시 경제적 역풍이 지속되고 더 많은 도전들이 올 것이 확실하지만, 저는 어펌이 그들을 상대할 재능과 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적 내용

매출 : 4억 4600만 달러, 시장예상치 4억600만 달러
주당순손실: 69센트, 시장예상치 88센트

(전년 동기 어펌은 3억 6400만 달러 매출, 주당 65센트의 손실 기록)


올해 어펌 주가는 42% 상승했다. 팩트셋 금리로 조사한 분석가 중 25%만이 '매수'에 해당하는 주식을, 50%는 '보유', 25%는 '매도' 등급을 가지고 있다.


경기 침체, 자금 조달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로 인한 소비자 부담 등에 대한 우려로 어펌의 비즈니스 모델이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 테스트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어펌이 잘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금 조달 능력은 전 분기 말보다 3억 달러 증가한 117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출기관은 또 펠로톤 장비와 자사의 페이인포 상품 구매를 제외하고 30일 이상 연체된 신용 비중이 2.3%로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어펌은 거래 수준에 따라 승인을 하고 신용 조건을 조정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발행사보다 신용 결과를 더 잘 처리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지만, 은행과 다른 카드 제공사들은 소비자들이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는 신용 라인을 발행한다.

가이던스

어펌은 2024 회계연도 1분기에 4억3000만~4억5500만달러 범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상품 규모는 53억 달러 ~56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