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24년3분기

2hvirus 2024. 10. 3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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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MSFT)는 수요일 장 마감 후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호조로 매출과 수익을 상회하는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Microsoft 주가는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 상승했다.

Microsoft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ChatGPT 개발업체 Open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덕분에 AI 붐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자체 OpenAI 라이벌을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Amazon(AMZN), Google 모기업인 Alphabet(GOOG, GOOGL), Salesforce(CRM)와 같은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 역풍에도 직면해 있다.

"AI 기반 혁신은 모든 역할, 기능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걸쳐 업무, 작업 아티팩트, 워크플로우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라고 Microsoft CEO 사티아 나델라는 성명에서 말했다.

"우리는 AI 플랫폼과 도구를 적용하여 새로운 성장과 운영 레버리지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적내용

매출: 656억 달러, 시장예상치 645억 달러

주당순이익:  3.30달러, 시장예상치 3.10달러

(전년 동기 565억 달러 매출, 2.99달러의 주당 순이익)

상업용 클라우드 매출: 389억 달러, 시장예상치 381억 달러

Azure 사업을 포함한 Microsoft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241억

Microsoft는 또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 (전년 대비 12%) 283억 달러

모어 퍼스널 컴퓨팅 사업 매출: (17% 성장) 132억 달러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의 엄청난 성장으로 인해 매출이 붕괴된 후 PC 시장은 회복의 초기 단계에 있다. Microsoft는 제조 파트너와 함께 Copilot+ PC라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도 추진하고 있다.

코파일럿+ PC, 즉 온디바이스 AI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노트북은 AI 과대 광고를 활용하려는 PC 업계의 시도이다.

Microsoft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28% 상승했다. 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지만, 41% 상승한 광범위한 S&P 500(^GSPC)보다는 낮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주가는 42% 상승했고, 아마존의 주가는 같은 기간 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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