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라클 실적발표 24년 11월 마감

2hvirus 2024. 12. 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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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월요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 고객이 예산을 삭감함에 따라 치열한 경쟁과 예상보다 부진한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로 인해 2분기 매출과 조정 이익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하락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서 큰 입지를 구축한 Microsoft 및 Amazon과 같은 클라우드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AI 관련 기업들은 이 기술이 미래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베팅하면서 월스트리트의 기대치가 높아젼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80% 이상 급등했다.

실적내용 ㅡ 11월 30일 마감

매출: 140억 6,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41억 1,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47달러, 시장예상치 1.48달러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총 클라우드 매출:  59억 달러, 시장예상치 60억 달러

예약의 척도인 나머지 이행 의무는 11월 30일로 마감된 기간 현재 970억 달러로 전 분기의 991억 달러에서 감소했다.


오라클은 경쟁 환경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및 아마존의 웹 클라우드에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를 내장하여 고객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이른바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가이던스

오라클의 최고 경영자 사프라 카츠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하고 AI를 통합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회계연도에 오라클의 총 클라우드 매출이 2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망은 월스트리트 예상치인 251억 달러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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