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BM 실적발표 24년4분기

2hvirus 2025. 1. 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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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IBM)은 수요일 기업들이 IT 지출을 늘리면서 주가가 연장 거래에서 약 10% 급등하면서 수익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부문의 수요에 힘입어 애널리스트들의 4분기 수익 예상치를 상회했다.

고객들이 데이터 집약적인 생성 인공지능 기술을 채택하기 위해 서두르는 가운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우선시하면서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 부문은 5년 만에 가장 큰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다양한 제품에 걸친 예약과 실제 판매를 결합한 IBM의 AI 비즈니스 북은 현재까지 50억 달러 이상으로 3분기 대비 약 20억 달러 증가했다.

이 회사는 5월에 "Granite" AI 모델 제품군을 오픈 소스로 출시했는데, 이는 Microsoft와 같은 경쟁사가 자사 모델에 액세스하는 데 비용을 청구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IBM의 접근 방식은 지난주 기존 서비스 비용의 일부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인 무료 AI 비서를 출시하여 미국 기술의 우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 중국 스타트업 DeepSeek과 일맥상통한다.

IBM 최고재무책임자 제임스 카바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딥시크는 오픈(소스) AI가 전체 GenAI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IBM이 사용자가 AI 프로그램의 코드를 향상시키거나 챗봇을 배포할 수 있는 왓슨스 플랫폼에서 딥시크의 모델을 제공할 계획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IBM의 AI 도서는 현재 약 80%를 차지하는 컨설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5분의 1에 불과하다.

컨설팅 부문의 매출은 분기에 약 2% 감소한 52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약 1% 감소를 상회했다.

기업들은 아직 IBM의 매출에 반영되지 않은 AI를 비즈니스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둔 장기 컨설팅 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4분기 실적내용

매출: 175억 5,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75억 6,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3.92달러, 시장예상치 3.75달러


소프트웨어 매출이 10% 이상 성장한 것도 구형 제품에 힘입어 메인프레임 사업이 미지근한 수요에 직면하면서 매출이 8% 가까이 감소한 인프라 부문의 약세에 부분적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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