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실적발표 24년4분기

Zoom Communications는 월요일에 고용주들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에서 점차 멀어짐에 따라 광범위한 회의 도구에 대한 수요가 약하다는 신호로 올해 전체 및 1분기 매출을 월스트리트 예상치보다 낮게 예측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연장 거래에서 2.5% 하락한 79.40달러를 기록했다.

Zoom은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기간 동안 사용자와 구독자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현재 화상 회의에 대한 수요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1월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 노동자들에게 주 5일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명령했다.

JP모건 체이스, 아마존, AT&T와 같은 대기업도 직원들에게 주 5일 근무제로 사무실에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

Emarketer의 브리핑 담당 수석 이사인 제레미 골드먼은 Zoom의 최근 실적 보고서가 성장 가속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Microsoft의 협업 소프트웨어 Teams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4분기 실적내용

매출: 11억 8,4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1억 7,900만 달러

주당순이익: 1.41달러, 시장예상치 1.30달러


가이던스

2026 회계연도 매출을 47억 9,000만 달러에서 48억 8,0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치인 48억 1,000만 달러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1분기 매출을 예상치인 11억 8,000만 달러를 밑도는 11억 6,000만 달러에서 11억 7,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