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실적발표 24년4분기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Salesforce는 수요일에 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의 채택 둔화로 인해 회사 주가가 연장 거래에서 약 5% 하락하면서 2026 회계연도 매출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선구자인 이 회사는 Microsoft, Amazon을 비롯한 다른 클라우드 기업들이 머신러닝 분야에서 약진하는 동시에 이 분야의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AI 에이전트에 크게 의존하여 성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가이던스

25년 매출 전망: 405억 달러 ~ 409억 달러, 시장예상치  413억 5천만 달러

25년 주당순이익 전망:11.09달러 ~11.17달러, 시장예상치 11.18달러

1분기 매출 전망: 97억 1,000만 달러 ~ 97억 6,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99억 9,000만 달러


부진한 전망은 여전히 높은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새로운 재무 약정을 보류하는 등 지출 환경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분석가들은 지난 몇 분기 동안 한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한 후 AI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의 성공에 따라 두 자릿수 성장률로 돌아섰다고 말한다.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기술 기업들이 이 혁신적인 기술에 쏟아 부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보여주기 위해 챗봇을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급성장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변화를 반영한다.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Salesforce는 신제품을 판매할 인력을 채용하는 동시에 다른 분야의 일자리를 줄이게 되었다.

4분기 실적내용

매출: 99억 9,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0억 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78달러, 시장예상치 2.61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