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가 7월의 글로벌 IT 서비스 중단이 고객 계약 갱신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는 화요일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매출을 발표했다. 이 사이버 보안 회사의 2026 회계연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식 전망은 실망스러웠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회사는 장 마감 후 1월 말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내용 ㅡ1월말 마감
주당순이익: 1.03달러, 시장예상치 86센트
매출: 10억 6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10억 3,500만 달러
ARR: 23% 증가한 42억 4,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42억 1,000만 달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통해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연간 반복 수익(ARR)에 집중한다. 이는 구독 서비스 성장과 관련된 주요 재무 지표이다. 분석가들은 많은 고객이 비즈니스 중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계약을 갱신할 때 가격 할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순 신규' ARR에 대한 추정치를 낮췄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해 IT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다.
가이던스
2026년 연간 매출 전망: 47억 4,400만~48억 1,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47억 6,800만 달러
2026년 연간 수익 전망: 주당 3.33~3.45달러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예상치 50억 5,800만 달러에 비해 총 ARR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4월 마감 분기 주당 순이익 전망: 64센트 ~ 66센트 사이
4월 마감 분기 매출 전망: 11억~11억 1,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1억 1,000만 달러
오늘 주식 시장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연장 거래에서 5.2% 하락한 370에 육박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는 2025년에 15% 상승했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최근 Amazon.com (AMZN)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Amazon Web Services를 통한 매출이 2024년에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엔드포인트' 시장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센티넬원(S),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과 경쟁하고 있다. 엔드포인트 보안 도구는 기업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노트북, 휴대폰 및 기타 장치에서 멀웨어를 감지한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확장된 탐지 및 대응을 위한 광범위한 위협 탐지 사이버 보안 플랫폼인 XDR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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