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주가, 25년 전망치 하향 조정

목요일에 AbbVie는 마일스톤 지급과 관련된 인수 비용과 연구 개발 비용으로 2억 4,800만 달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5년 조정 이익 전망치를 낮췄다.


이 회사는 블록버스터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가 2023년 특허 보호를 상실한 이후 파이프라인 확장에 집중해 왔다.


이를 위해 2024년 총 2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거래를 통해 신경과학 신약 개발사 세레벨 테라퓨틱스, 암 치료제 개발사 이뮤노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 알리아다를 인수했다.


AbbVie는 조정 연간 이익이 주당 11.99달러에서 12.19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예상치인 주당 12.12달러에서 12.32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연간 수익이 주당 12.3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1분기 조정 순이익은 주당 2.34~2.38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주당 2.51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bbVie는 4월 25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