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실적발표 25년 1분기

코카콜라는 화요일에 가격 인상과 페어라이프를 제공하는 탄산음료, 주스, 우유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적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와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가격 인상과 고객들이 여전히 약간 더 높은 가격의 제품에 지출하기로 선택한 것이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

펩시코, 프록터 앤 갬블과 같은 소비재 기업들은 전반적인 수요 둔화를 지적했지만, 코카콜라는 북미 시장에서 스파클링 음료와 페어라이프 우유의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코카콜라의 평균 판매 가격은 1분기에 5% 상승한 반면, 단위 케이스 거래량은 2%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분기 실적내용

매출: 112억 3,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11억 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77센트, 시장예상치 73센트


글로벌 유닛 판매량 2% 증가


유기적 매출(비일반회계기준) 6% 성장

영업이익 71% 증가;
비교 가능한 통화 중립 영업이익(비일반회계기준) 10% 성장

영업 마진은 32.9%로 전년도 18.9%에 비해 크게 증가;

비교 가능한 영업 마진(비일반회계기준)은 33.8%로 전년도 32.4%에 비해 크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