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Weave는 OpenAI 및 Microsoft와의 대규모 계약과 강력한 애널리스트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AI 컴퓨팅 수요 증가의 주요 수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단기적인 내부자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매수할 가치가 있다.
CoreWeave는 최근 OpenAI와 최대 65억 달러 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총 계약 규모를 224억 달러로 확대했다. 이는 지난 3월 119억 달러, 5월 40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이은 것이다.
또한 Microsoft와도 약 1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CoreWeave에 연간 평균 35억 달러의 매출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대규모 계약은 CoreWeave가 AI 인프라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애널리스트 전망 및 리스크
최근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CoreWeave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Wells Fargo는 CRWV를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05달러에서 170달러로 올렸으며,
Melius Research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28달러에서 165달러로 높였다.
Citi는 '매수/고위험' 등급을 유지하며 164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이들은 CoreWeave가 하이퍼스케일러 산업의 공급 부족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Nvidia가 2032년까지 CoreWeave의 미사용 용량을 모두 구매하겠다는 약속은 CoreWeave의 용량 확장에 대한 "백지 수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CoreWeave는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49억∼51억 달러에서 51억 5천만∼53억 5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1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컨센서스 예상치인 10억 8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2025년 2분기 기준 CoreWeave의 미이행 계약 잔고는 301억 달러로, 이는 2025년 예상 매출의 약 6배에 달하며 다년간의 예측 가능한 매출 흐름을 제공한다.
그러나 H.C. Wainwright는 밸류에이션 우려를 이유로 '중립' 등급을 제시했으며, Kerrisdale Capital은 CoreWeave가 독점적인 기술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10달러의 공정 가치를 제시하는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최고 개발 책임자(CDO)인 Brannin McBee가 100만 주를 처분하는 등 상당한 내부자 매도 압력에 직면해 있다.
CoreWeave는 자본 집약적인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2025년 연간 자본 지출 가이던스는 200억∼230억 달러로 매출 가이던스를 크게 초과한다. 이는 지속적인 자본 시장 접근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며, 향후 자본 조달에 대한 시장 심리 변화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CoreWeave는 Nvidia의 GPU 공급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Nvidia의 우선순위 변화나 공급망 중단은 CoreWeave의 성장 궤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리스크로 작용한다. 또한, Microsoft와 OpenAI 등 주요 고객에 대한 높은 고객 집중도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CoreWeave는 장기 계약을 통해 이러한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으며, Nvidia의 차세대 AI 시스템을 가장 먼저 확보하는 등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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