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잉 실적발표 23년3분기

2hvirus 2023. 10. 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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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 보잉은 수요일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의 품질 문제로 인해 올해 737 납품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일련의 위기에서 회복하려는 항공기 제조사의 일시적인 차질이다.


보잉은 737기 인도분에 미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30억~5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고수했다. 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3.6% 상승했다.


이 회사는 2023년에 400대에서 450대의 737 제트기를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캐시카우 협체 제트기의 동체를 만드는 스피릿에서 두 번의 별도 품질 문제가 발생한 후 그 목표를 375대에서 400대로 낮출 수밖에 없었다.


보잉은 2023년 최소 70대의 와이드바디 787 드림라이너 인도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며, 월 4대에서 5대의 제트기 생산 속도로 전환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737 생산 증가 계획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며, 한편 회사의 병든 방위 사업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한 고정 가격 계약에 대한 비용 초과로 어려움을 계속하고 있다.


차세대 에어포스원과 불특정 위성 프로그램에서 총 7억97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해 4분의 1이 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 보잉은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737 MAX 8 항공기에 영향을 미치는 오드릴 구멍에서 발생한 생산 결함에 대한 검사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데이브 칼훈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회사 밖에서 우리가 한 발짝도 잃은 게 아닌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들었다"며 "나는 이를 정반대로 본다"고 말했다.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문화 덕분에, 우리는 과거의 부적합 사항들을 발견했고, 이제 우리는 영원히 고치고자 하는 엄격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3분기에 20% 감소한 70대의 737 항공기를 인도했다. 비행기 제조사들은 제트기를 인도할 때 대부분의 대금을 받기 때문에, 배달 수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보잉은 중복되는 안전과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로부터의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배달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제트기에 대한 수요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2년 연속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올해 들어 일부 수그러든 업계 전반의 공급과 인력난으로 2022년 납품 목표를 하향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어떤 경제 침체에도 대비할 수 있는 방벽이 될 급증하는 제트기 주문 장부를 감안할 때 보잉사의 전망에 낙관적이다.


실적 내용

현금 손실 : 3억 1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2억 7천 2백만 달러

주당순손실 : 3.26달러, 시장예상치 2.96달러

매출 : 181억 달러, 시장예상치 18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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