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파벳 주가 실적 발표 23년3분기

2hvirus 2023. 10. 2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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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 GOOGL)은 화요일 장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해 분석가들의 예상을 깨고 매출과 주당순이익을 올렸지만, 클라우드 사업의 저조한 실적은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실적내용
매출 : 641억 달러, 시장예상치 630억 달러

주당순이익 : 1.55달러, 시장예상치 1.44달러

클라우드 사업 : 84억1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86억 달러

광고 사업 : 597억 달러, 시장예상치 589억 달러



알파벳의 주가는 이 보도에 따라 5% 이상 하락했다.

"저는 검색, 유튜브, 클라우드, 우리의 픽셀 기기들과 그 외의 것들에 걸친 AI 주도의 혁신들로, 이번 분기에 우리의 재정적인 결과들과 우리의 제품 모멘텀에 만족합니다"라고 구글의 CEO인 순다르 피차이가 한 성명서에서 말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AI를 모든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진전들과 앞으로 다가올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구글과 광고 산업의 경쟁자인 메타(META)는 그 산업에 대한 전령으로 보여지므로, 어떤 부정적인 성과도 다른 디지털 광고 회사들의 주식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글은 인공지능 회사 O OpenAI에 투자한 후, 2월에 그 기술을 그것의 제품들에 도입하기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허를 찔린 후, 그것의 생성적인 인공지능 노력에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때 이후, 실리콘 밸리의 인공지능 리더로서의 지위를 다시 얻기를 추구하면서, 구글은 그것의 소비자 사업들과 기업 사업들 모두를 위한 다수의 생성적인 인공지능 제품들을 데뷔시켰다.


인공지능의 노력은 또한 구글이 경쟁사인 아마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점유율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계획의 일부이다. 구글은 워싱턴에 본사를 둔 경쟁사들에 이어 3위에 있다. 구글의 실적 발표는 구글이 힘을 남용하고 온라인 검색과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경쟁을 왜곡하고 있다고 고발한 법무부에 의해 제기된 두 건의 반독점 소송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이 거대 기술회사는 또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의한 회사의 광고 사업을 해체하려는 노력을 무시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반독점 감시단은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경쟁 서비스보다 검색 제품을 선호하도록 요청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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