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누 주가 실적발표 23년3분기

2hvirus 2023. 11.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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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 화요일 카누는 전기차(EV) 판매에 대한 시장 둔화 속에서 하반기 지출 계획을 축소하고 긴축적인 자금 환경에서 더 적은 핵심 손실을 예상했다.

가이던스
전기차 제조사는 2023년 하반기 자본 지출 규모를 기존 전망치 범위인 7000만~1억달러에서 3000만~4000만달러로 하향 예상하고 있다.

테슬라와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 업체들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카누는 기존 1억2000만~1억4000만달러에서 하반기에는 8500만~1억500만달러의 핵심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국방부와 첨단 배터리 팩 공급 계약을 맺고 있고 월마트, NASA 등과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카누는 3분기 손실이 1억1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억1770만달러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카누는 첫 번째 수익이 지난 7월 NASA 차량 3대를 인도했을 때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익은 5억 1,900만 달러였다. 조정된 주당 손실은 LSEG가 추정한 12센트 손실과 비교해 6센트였다.


토니 아퀼라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현재 제조 및 수익 창출 단계에 있지만 아직 증명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지난 3개월간 50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해 9월 30일 현재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830만 달러였다.

카누는 지난 주 "아메리칸 불독" 전기 픽업 트럭을 선보였으며 픽업 차량이 가장 많이 팔리는 미국 시장에 더욱 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회사는 또한 첫 번째 "메이드 인 오클라호마" 전기차를 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퀼라는 "우리는 오클라호마에서 입지를 계속 키우고 있으며, 23분기 말까지 전체 인력의 20%에서 25%를 오클라호마인으로 목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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