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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새로운 칩 제조 분야로의 확장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분기에 ASML 홀딩 NV의 잔여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감독당국에 제출한 가장 최근의 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ASML 주식 약 158만주 (0.4%)를 매각했다. 이에 앞서 제출된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분의 가치는 지난 9월말 현재 약 1조 2,600억원 (9억 3,0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12년 ASML 지분 3%를 약 7000억원에 사들였다. 4년 뒤 지분 절반을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부터 지분을 조금씩 줄여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언급을 거부했다.
삼성은 엔비디아사의 가속기들이 인공지능을 훈련하는데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 즉, HBM 칩에서 경쟁사인 SK하이닉스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계약 칩 제조에서 대만 반도체 제조사의 선두 자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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