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전장 시스템인 타이탄(TITAN) 프로젝트에 대해 1억7800만 달러의 미 육군 신규 계약을 따냈다고 수요일 밝혔다. PLTR 주가는 이 소식에 급등했다.
TITAN(Tactical Intelligence Targeting Access Node) 전장 시스템은 장거리 정밀 타겟팅 및 기타 전장 계획을 위해 우주 및 지상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계약은 소프트웨어 정의 전쟁의 시대에서 미국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획득하고 배치하는 육군의 리더십을 보여줍니다"라고 팔란티어의 미국 정부 사업 회장인 아카시 자인은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가능한 능력을 전투원들에게 제공한 팔란티어의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팔란티어는 이제 육군의 첫 인공지능 정의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탄 전장 시스템에는 노스롭 그루먼(NOC), 안두릴 인더스트리,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태평양 방위, SNC, 전략 기술 컨설팅,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이 통합된다. 팔란티어는 3월 7일 AIPCon 행사에서 새로운 AI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2023년 초 상업 고객을 위한 "인공 지능 플랫폼"을 출시했다.
팔란티어, 상업 시장 공략
2003년 설립된 팔란티어는 정보수집, 테러방지, 군사적 목적으로 정부 고객들과 인공지능(AI) 개발 기회를 이미 확보했다. 이제 팔란티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업용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는 의료, 에너지, 제조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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