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팔란티어 주가, 내부자 매도

2hvirus 2024. 3. 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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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낙관론으로 소프트웨어 및 분석 회사의 주가가 급등하자 피터 틸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식 34억 달러의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서류에 따르면 틸은 화요일 약 1억 75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700만 주 이상 매각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그는 여전히 덴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약 7%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재산 중 가장 큰 자산이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회사가 첫 연간 이익을 보고하고 2024년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예측한 후인 2월 6일 주가는 31% 급등했으며 올해 37% 상승했다.

틸은 2003년 팔란티어를 공동 설립했으며 현재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직접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트릴과 리벤델을 포함한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이름을 가진 펀드를 통해서도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팔란티어 자체는 시리즈에 나오는 크리스탈 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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