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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테크 내부자들이 연이어 자사주 매도에 나서고 있어 미 증시의 고점 신호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델, 팔란티어, 메타, 아마존등의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도에 나서고 있다.
1. 델 테크놀로지스
미국 PC 및 노트북 제조업체인 델 테크놀로지스의 CEO 마이클 델은 지난 한주에만 총 4억6800만달러 주식을 매도했다.

2. 메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는 끊임없이 자사주를 매도하고 있다. 최근 20일 31,493주를 팔아 약 1570만 달러를 매도했다. 지난 2011년 11월 이후 그가 매각한 자사주 규모 중 가장 컸다.


3. 아마존
아마존의 베이조스 창업자도 지난달 85억달러 규모의 아마존 주식 5000만주를 매각했으며, 앤디 재시 아마존 CEO도 올해 약 2110만달러 주식을 팔았다.

4. 팔란티어
팔란티어의 피터 틸 CEO도 이달에만 자사주 1억7500만달러의 자사주를 내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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