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 주가 급등, 실적발표 24년1분기

온라인 자동차 소매업체 카바나(CVNA)는 1분기에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고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카바나 주가는 마감 장 후 30% 이상 상승했다.

실적내용

매출 : 30억 6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26억 7천만 달러

순이익: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4,900만 달러를 달성하여 예상 순손실인 1억 3,252만 달러를 크게 상회

주당순이익(EPS): 기본 주당순이익 0.24달러, 희석 주당순이익 0.23달러를 기록, 예상 주당순이익 -0.74달러보다 크게 높음.

조정 EBITDA: 조정 EBITDA 마진 7.7%로 2억 3,500만 달러 달성, 견고한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나타냄

총 이익: 총 이익은 6,432달러의 단위당 총 이익(GPU)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73% 증가한 5억 9,100만 달러로 크게 상향


운영 하이라이트:  
이번 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91,87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판매당 총 이익은 차량당 6,432달러로 50% 증가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판매대수와 EBITDA 측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순수적인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무 건전성 및 향후 전망

전년 대비 2,129달러 증가한 6,432달러를 기록했던 단위당 총이익(GPU)이 회사의 재무 실적 호조를 뒷받침한다. 자본 지출과 이자 비용을 모두 크게 상회하는 조정 EBITDA의 대폭적인 성장은 르바나의 재무 안정성과 운영 레버리지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