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APL)은 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이 우려보다 감소한 반면 이익은 추정치를 상회해 장후 거래에서 주가가 4%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실적내용
중화권 매출 : 163억 7,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58억 7,000만 달러
아이폰 매출 : 459억 6,000만 달러 (전년 2분기 513억 3,000만 달러)
서비스 수입 : 238억 7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232억 8천만 달러
아이패드 매출 : 55억 5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59억1천만 달러
맥 매출 : 74억 5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67억 9천만 달러
에어팟, 애플워치, 비전 프로를 포함한 웨어러블 매출 : 79억 1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82억 8천만 달러
전체 매출 : 908억 달러, 시장예상치 903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 1.53달러, 시장예상치 1.50달러
주식 환매를 위해 1,100억 달러를 추가로 승인하고 배당금을 주당 0.25달러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부활하는 화웨이와 아이폰 판매를 줄이고 있는 중국의 둔화된 경제의 원투 조합을 다루고 있다.
애플은 보도에 따르면 iOS, macOS, watchOS, iPadOS, 그리고 visionOS 운영 체제의 최신 버전을 공개할 6월의 세계 개발자 회의 (WWDC)를 준비하고 있다. 그 쇼에서 가장 큰 발표들 중 하나는 아마도 애플이 그것의 다양한 제품들에 어떻게 생성적인 인공지능을 통합할 것인가이다.
빅 테크 전반에 걸쳐 경쟁자들이 이미 소비자들과 기업 고객들에게 그들만의 제품 제공을 출시하면서, 그 회사는 생성적인 인공지능 파티에 늦었다. 그러나 그것은 애플이 그것의 엄지손가락을 비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애플은 AI 회사들을 인수하고 잠재적으로 인공지능 노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그것만의 큰 언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바쁘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그것의 인공지능 제공을 만족시키기 위해 OpenAI, 구글, 그리고 다른 업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너레이티브 AI는 여전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틈새 제품이다. 물론, 구글과 삼성은 그들의 스마트폰에 제너레이티브 AI 기능을 제공하고 PC 제조사들은 소위 인공지능 PC로 점점 더 기울고 있지만, 그 응용 프로그램들은 판매를 크게 이끌 게임을 변화시키는 특징들이라기보다는 여전히 주로 기술 데모처럼 느껴진다. 애플은 그것을 바꿀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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