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 주가 급락, 1 분기 매출 감소 예상 및 혼합 오퍼링 신청

게임스톱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비디오 게임과 수집품을 사는 것으로 전환하면서 1분기 순매출이 1년 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소매업체는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 의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금요일 시장 전 거래에서 20% 하락했는데, 불특정 규모의 혼합 공모(4,500만주)도 신청했기 때문이다. 이 주식은 2021년 밈 주식 광풍의 원인이 된 키스 길의 X 계정 '로어링 키티'의 일련의 게시물 이후 개인 투자자 거래 광풍의 일부였다.

*  쉘프 오퍼링(Mixed shelf Offering)의 정의

공모주, 우선주, 채권, 보증권, 예탁증서, 신주 우선권 등 다양한 증권을 필요시 마다 내놓겠다고 기관에 신고해 두는 것


1분기 매출 감소 예상

순매출 : 8억7200만~8억9200만달러로 1년 전 12억3700만달러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판매, 일반 및 행정("SG&A") 비용은 전년 회계 분기의 3억 4,570만 달러에 비해 2억 9천만 달러에서 3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도 회계분기의 5,050만 달러에 비해 2,700만~3,7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은 전년 회계분기 말 13억1000만 달러에 비해 10억7300만~10억93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스톱이 비용 절감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5월 4일로 끝난 분기의 순손실은 2천700만~3천700만 달러로 1년 전의 5천50만 달러보다 좁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