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주가 폭등(투자 주의), 시가총액 테슬라 이어 2위, BYD보다 높아

빈패스트오토(VFS 40.35%)의 주가는 오늘도 다시 뛰고 있다. 금요일 아침 거의 30% 급등한 후, 베트남 전기차(EV) 제조업체의 주가는 오전 10시 55분 현재 여전히 17.5% 상승했다.

지난주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한 이후 이번 주에만 4배 가까이 상승했다.


현재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를 합친 것보다 많은 1300억 달러에 달한다. 시가 총액은 테슬라 뒤를 따른다.
글로벌 전기차 2위 업체인 중국 BYD보다도 그 가치가 높다.


회사를 둘러싼 흥분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며 이 놀라운 움직임의 이면에는 더 많은 주식 거래 메커니즘이 있을지도 모른다. 빈패스트는 주식의 1%만 공개했고 나머지 99%는 회사 설립자가 지배하고 있다. 그것은 거래 첫 2주 만에 높은 변동성으로 이어졌다.


그 회사는 지난 달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착공했지만, 그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은 2025년까지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 아니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만40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그리고 최근 올 봄 미국에 두 번째 선적을 했지만, 전기차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것으로 두드러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으로의 첫 선적은 EPA 테스트 지침을 사용하여 배터리 범위가 207마일에 불과한 VF 8 SUV 시티 에디션으로 구성되었다. 그 회사는 그 모델의 최근 출하는 범위가 개선되었고 완전 충전 시 최대 264마일 범위에 있는 다른 트림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전기 SUV를 구매하는 미국 구매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그 주식의 움직임이나 회사 가치 평가를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변동성이 심한 거래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회사 펀더멘털이 여기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