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실적발표 24년3분기

보잉(BA)은 수요일 오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수요일 늦게 대규모 노동 투표가 예정된 또 다른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비행기 제조업체가 처한 불안정한 특성을 강조했다.


실적내용

매출: 178억 4천만 달러, 시장예상치182억 3천만 달러

손실: 61억 7천만 달러

주당순손실:  10.44달러, 시장예상치 10.34달러

영업현금흐름: ㅡ13억 4,500만 달러


보잉은 영업 현금 흐름에 "상업용 와이드바디 인도 감소와 IAM 작업 중단의 영향을 포함한 불리한 운전 자본 타이밍"이 반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1년 전 보잉의 영업 현금 흐름은 2,200만 달러였다.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지난주 예비 보고서에서 보잉은 767 탱커 제트기의 생산을 중단하고 곧 출시될 777X 와이드바디 제트기의 출시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업용 항공 사업부에서 30억 달러, 방위 사업부에서 20억 달러의 세전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은 또한 은행 컨소시엄으로부터 100억 달러의 추가 신용을 확보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SEC에 혼합 선반 등록을 제출하여 최대 250억 달러의 새로운 부채 증권, 보통주, 우선주 및 기타 주식 공모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잉이 이 서류를 통해 100억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를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보잉은 분기 말 현재 105억 달러의 현금과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400대 이상의 상업용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5,110억 달러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새로운 신용 계약과 부채 및 주식 제공은 3만 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최대 노동조합과 노동 분쟁에 휘말린 가운데 이루어졌다.

켈리 오르트버그 신임 CEO는 또한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부서에서 전체 직원의 10%(약 17,000명)를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빠르면 다음 달에 시작되는 이번 해고는 보잉과 국제기계공협회(IAM)의 노사 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잉 근로자들은 수요일 늦게 새로운 계약 제안을 승인할지 여부를 투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파업으로 인한 비용은 보잉과 근로자 모두에게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한 무역 단체는 총 비용이 5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 모든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IAM 파업을 종식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사를 위해 일하고 직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열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Ortberg는 보잉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준비된 발언에서 말했다.

또한 Ortberg는 "우선순위를 재설정하고 더 얇고 집중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