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퀄컴 실적발표 25년1분기

2hvirus 2025. 2. 6. 06:28
반응형

수요일 퀄컴은 인공지능 기능이 자사 칩으로 구동되는 스마트폰, 노트북 및 기타 디바이스의 판매를 촉진함에 따라 애널리스트의 예상보다 높은 매출과 이익을 예상했다.

2분기 가이던스

2분기 매출 전망: 107억 5,000만 달러, 시장예상 103억 4,000만 달러

2분기 조정 이익 전망:  주당 2.80달러, 시장예상 2.69달러


칩 사업 매출 전망:  92억 달러, 시장예상 89억9천만 달러

특허 라이선스 매출 전망: 13억 5천만 달러, 시장예상 14억3천만 달러



실적내용 ㅡ 12월 29일 마감 회계연도 1분기

매출 : 116억 7,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09억3,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3.41달러, 시장예상치 2.96달러

핸드셋 매출:  75억 7,000만 달러 (전년 동기 66억 9,000만 달러 13% 증가), 시장예상치 70억1,000만 달러

전체 칩 매출 성장률인 20%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칩 매출:  9억 6,100만 달러 (1년 전 자동차 칩 매출 5억 9,800만 달러, 시장예상치 9억 5,000만 달러

PC 칩 매출을 포함하는 '사물인터넷' 칩 매출:  15억 5,000만 달러 (1년전 사물인터넷 매출은 11억 달러), 시장예상치 14억 달러

전체 칩 매출: 10억 8,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92억 9,000만 달러

라이선스 매출: 15억 4,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5억 4,000만 달러

스마트폰을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세계 최대 모뎀 칩 공급업체인 퀄컴은 지난달 삼성전자가 전 세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휴대폰에 칩을 공급하는 대규모 신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컴퓨터 제조업체와도 협력하여 칩을 기반으로 다양한 노트북과 PC를 제공하고 있다.

결과 발표 후 퀄컴 주가는 종가의 1% 이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퀄컴은 PC, 자동차 및 기타 시장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했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애플과 샤오미, 오포, 비보와 같은 중국 핸드셋 제조업체에 모두 공급하는 강자이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수요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중저가 핸드셋 판매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