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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UAL)은 화요일 장후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면서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분기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실적내용
매출: 132억 달러, 시장예상치 132억 2,000만 달러
조정 순이익: 3억 2,200만 달러
주당순이익: 주당 91센트, 시장예상치 75센트
유나이티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등다. 화요일 종가까지 주가는 2025년 현재까지 3분의 1 가까이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2분기 '회복력 있는' 실적 예상
이 결과는 항공사의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주 비주얼 어프로치 애널리틱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항공 여행이 "수요 파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경쟁 항공사인 델타항공(DAL)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연간 전망을 철회했다
유나이티드는 거시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회계연도 전체에 "회복력 있는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수요가 적은 날에는 비수기 항공편 운항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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