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이즈 에너지 실적발표 25년 1분기

태양광 및 배터리 시스템 제공업체의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고 중국에 대한 관세로 인해 총 마진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경고한 다음 날인 수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인페이즈 에너지(ENPH)의 주가는 급락했다.

1분기 실적 내용

매출: 3억 5,610만 달러, 시장예상치 3억6,200만 달러

주당순이익: 0.68달러, 시장예상치 0.73달러

알파센스가 제공한 녹취록에 따르면 바드리 코탄다라만 CEO는 실적 발표에서 관세로 인해 향후 실적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탄다라만 CEO는 "현재 중국에서 배터리 셀 팩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관세로 인해 2025년 2분기에는 총 마진이 약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세의 영향은 2분기에 관세 사전 재고가 있기 때문에 제한적입니다."

코탄다라만은 "3분기부터 가격 조정을 고려한 후 총 마진 영향이 6~8%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완화 노력이 시행됨에 따라 다음 분기에 걸쳐 총 마진 영향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11% 이상 하락했다. 2025년에는 20%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