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T&T 실적발표 25년 1분기

2hvirus 2025. 4. 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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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T)는 수요일 초고속 광섬유 서비스와 5G 모바일 서비스를 번들로 제공하는 요금제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1분기 무선 가입자 추가에 대한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포화 상태인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공격적인 보상 판매 제안을 막기 위해 번들링에 집중한 이 미국 무선 통신사는 분기에 32만 4,000명의 월 순 요금제 무선 전화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는 팩트셋의 예상치인 258,300명이었다.

1월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가입자 비율이 높아진 후, AT&T는 최신 iPhone 프로모션에 구형 모델의 보상 판매를 어떤 조건에서도 포함하도록 계약을 확대했다.

실적내용

매출: 306억 달러, 시장예상치  303억 5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51센트, 시장예상치 52센트


섬유를 사용하는 AT&T 고객의 40% 이상이 무선 요금제를 선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네트워크 장애에 대한 청구서 크레딧을 제공하는 정책인 AT&T 보증을 1월에 출시하여 가입자를 유치했다.

이 결과는 76억 달러에 매각 중인 DirecTV 지분 70%의 결과를 제외한 1분기 실적이다.

회사는 올해 잉여현금흐름과 조정 이익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2분기에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벌인 버라이즌은 화요일 최근 가격 인상과 시장의 강력한 프로모션의 여파로 인해 1분기 가입자 감소폭이 더 커졌다고 발표했다. T-Mobile은 목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AT&T는 연간 순이익이 주당 1.97달러에서 2.07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AT&T(뉴욕증권거래소:T) 이사회는 오늘 회사 보통주에 대해 주당 0.2775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보통주와 시리즈 A 및 시리즈 C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은 2025년 4월 10일 영업 마감일에 해당 주식의 기록을 보유한 주주에게 2025년 5월 1일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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