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실적발표 5월 31일 마감

FedEx는 화요일 비용 절감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제시하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번 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가이던스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 3.40달러 ~ 4달러, 시장예상치 4.05달러


FedEx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미국의 무역 정책과 지역 긴장, 특히 최근에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해 깊은 불확실성에 시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채찍질 관세와 다른 많은 무역 파트너와의 거래 보류로 인해 경영진은 제품 비용에 대한 확신이 생길 때까지 사업 계획을 보류해야 했다.

FedEx와 경쟁사인 United Parcel Service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유형의 회사와 협력하고 비즈니스 트렌드가 널리 드러나기 전에 파악하기 때문에 경제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FedEx는 비용 절감과 수출량 개선으로 영업 마진이 상승했다고 밝힌 5월 31일에 마감된 회계연도 4분기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뒷받침하며 연간 수익 및 이익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실적내용 ㅡ 5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이익: 14억 6,000만 달러 (전년 동기 조정 이익 13억 4,000만 달러)

매출: 222억 달러, 시장예상치 218억 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6.07달러, 시장예상치 5.96달러

2025 회계연도에 22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FedEx와 UPS는 제조업체 및 기타 산업 고객의 수요가 정체되는 등 오랜 시장 점유율 경쟁에 갇혀 있습니다. 많은 고객이 빠르고 비싼 항공 서비스에서 트럭과 기차로 이동하는 느리고 저렴한 지상 배송으로 전환하면서 배송 수익이 압박을 받고 있다.

FedEx와 UPS 모두 손실된 기업 간 거래량을 대체하기 위해 테무, 셰인과 같은 중국 연계 할인 판매업체의 판매량을 사용했다.

그러나 올해 초 실패한 시도 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5월에 중국산 800달러 미만의 소비자 직접 배송에 대한 면세 혜택을 종료하고 테무, 셰인 및 기타 소매업체에서 수백만 개의 항공 소포를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