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라클 실적발표 8월 31일 마감

2hvirus 2025. 9. 1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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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Oracle Corporation, NYSE:ORCL) 주가는 IT 대기업이 잔여 이행의무의 대폭 증가를 발표하며 시장 기대에 못 미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화요일 장외거래에서 11.8% 급등했다.

1분기 실적내용 ㅡ 8월 31일 마감

조정 주당순이익: 1.47달러, 시장예상치 1.48달러

매출 149억 3,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50억 3,000만 달러

클라우드 매출(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포함): 71억 9,000만 달러

소프트웨어 매출:  57억 2,000만 달러

하드웨어 매출: 6억 7,000만 달러,

서비스 매출: 13억 5,000만 달러

퓨전 클라우드 ERP 매출: 10억 달러

넷스위트 클라우드 ERP 매출: 10억 달러



이번 실적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같은 기간 총 잔여 이행의무가 359% 급증해 4,550억 달러에 달했다는 점이다.


오라클 CEO 사프라 캐츠는 “1분기에 세 명의 고객과 총 네 건의 수십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로 인해 RPO(잔여 이행의무) 계약 잔고가 359% 증가해 4,550억 달러에 달했다. 놀라운 분기였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추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고객들을 여러 건 더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며, RPO는 5,0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최근 RPO 성장세 덕분에 오라클 전체 재무 계획 중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을 대폭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달 금융 애널리스트 미팅에서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미리 간략히 말씀드리면, 올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77% 성장해 1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후 4년 동안 각각 320억 달러, 730억 달러, 1,140억 달러, 1,440억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 5년 예측 매출 대부분은 이미 보고된 RPO에 반영되어 있다. 오라클은 2026 회계연도를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라클 이사회 의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은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생한 멀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 매출이 해당 기간 1,5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이어 “향후 몇 년 동안 세 하이퍼스케일러 파트너사에 37개의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총 71개가 될 예정이다. 매 분기 멀티클라우드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음 달 오라클 AI 월드(Oracle AI World) 행사에서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Oracle AI Database)’라는 새로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초거대 언어 모델(예: 구글의 Gemini, OpenAI의 ChatGPT, xAI의 Grok 등)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데이터를 쉽게 접근하고 분석할 수 있게 만든다.


이 혁신적인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로 수만 명의 데이터베이스 고객이 기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최첨단 AI 추론 모델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의 가치를 즉시 실현할 수 있다. 오라클 AI 클라우드 인프라와 오라클 멀티클라우드 AI 데이터베이스 모두 앞으로 수년간 클라우드 수요와 사용량을 극적으로 증가시키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AI가 모든 것을 바꾼다.”

오라클은 이번 실적 발표와 관련해 오후 5시(미 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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