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TOON Entertainment (WBTN) 주식은 디즈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이후 급등했으며, 이는 영어권 시장 사용자 증가의 잠재적 촉매제가 될 수 있으나, 북미 사용자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의 실행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WEBTOON Entertainment (WBTN)는 디즈니와의 새로운 디지털 코믹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구속력 없는 계약 조건 합의 소식에 애프터마켓에서 75% 급등했다.
이 파트너십에는 디즈니의 WEBTOON에 대한 2% 지분 투자가 포함되며, 디지털 코믹 접근성을 확대하고 팬 참여를 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이번 협력으로 디즈니, 마블, 20세기 스튜디오, 스타워즈 IP가 WEBTOON 플랫폼에 도입될 예정이다.
최근 실적 및 전망
WEBTOON은 견고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은 2% 성장했고, EBITDA는 7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209% 증가했다 3. 총 고정환율 매출은 유료 콘텐츠 2%, 광고 10%, IP 각색 43% 성장에 힘입어 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이 전년 대비 9% 성장했고 일본은 6% 성장했지만, 기타 지역은 4% 감소했다 3. 영어 웹코믹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분기 연속 19% 증가했다.
모건스탠리는 WBTN에 대해 '동일 비중(Equal-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0달러에서 1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6년 예상 매출 대비 기업가치(EV/Sales)의 0.6배에 해당하며, 15%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3. 모건스탠리는 디즈니 파트너십이 영어권 시장에서 사용자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보지만, 북미 사용자 확보의 실행 어려움이 수익성 개선의 주요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J.P. Morgan은 WBTN에 대해 '중립(Neutral)'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9.50달러에서 1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6년 예상 조정 EBITDA의 10배에 해당하며, 경쟁사 대비 23.5% 할인된 수준이다 4. J.P. Morgan은 견고한 글로벌 스토리텔링 플랫폼과 다각화된 수익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 및 마진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매출 추세, 가시성, 실행력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모건스탠리는 2025년 매출 전망치를 2% 상향 조정하여 14억 5,910만 달러로 제시했으나, EBITDA는 13% 하향 조정하여 3,840만 달러(마진 2.6%)로 예상했다. J.P. Morgan은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전년 대비 9%, 조정 EBITDA 마진을 3.2%로 전망하며, 영어권 웹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반영했다.
위험 요소
주요 위험 요소로는 한국 시장 성장 둔화, 광고 실적 부진, 미국 시장의 문화적 차이, 불법 복제로 인한 수익화 제한, 핵심 인물 위험 등이 있다. 또한, 기타 지역 광고 시장은 장기적으로 중요한 전략적 및 재무적 동인이 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이던스에 반영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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