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일즈포스 주가, 52주 신저가

2hvirus 2026. 1. 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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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force (CRM) 주식은 현재 AI 경쟁 심화와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약세로 인해 매도 압력을 받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220-230달러 구간에서 매도 후 하반기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지난주 11% 이상 하락했고, 1월 13일 하루에만 6% 이상 떨어지며 거의 2년 만에 최악의 거래일을 기록했다.

이는 Anthropic의 AI 디지털 비서 'Cowork' 발표(1월 12일)가 세일즈포스의 Agentforce 제품과 직접 경쟁하면서 투자자들의 AI 관련 우려를 증폭시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AI 에이전트 및 코딩 제품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파괴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로 인해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섹터 ETF는 지난 3개월 동안 11% 하락하는 등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다. 1월 20일 현재 세일즈포스 주가는 221.94달러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AI 경쟁 심화와 펀더멘털

세일즈포스는 AI 경쟁 심화 속에서도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0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현재 남은 의무 매출(cRPO)은 11% 증가한 294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Agentforce는 연간 반복 매출(ARR)이 전년 대비 330% 급증한 5억 4천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18,50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터 360과 결합된 데이터 및 AI 비즈니스는 ARR 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성장했다.

세일즈포스는 2026 회계연도 판매 역량을 23% 늘렸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약 41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5년 말 Informatica를 약 80억 달러에 인수하여 AI 에이전트의 데이터 기반을 강화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Wolfe Research는 350달러 목표가로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지만,

Citi는 AI 교란 위험을 우려하며 257달러 목표가로 "중립" 등급을 제시했다.

Mizuho 증권은 많은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과 무관하게 소프트웨어 주식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으며,

JP모건의 애널리스트 Mark Murphy는 2026년 하반기까지 의미 있는 반등을 기대하지 않고 있다.

모건스탠리 지수는 올해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이 15% 하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이는 AI의 급속한 발전이 장기적인 성장 예측을 어렵게 만들어 소프트웨어 섹터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전략 및 가격 목표

현재 세일즈포스 주가는 221.94달러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23, 1월 16일 종가 기준 227.11달러로 7주 최저치를 기록하며 한 주 동안 12% 손실을 확대했다. 이는 Anthropic의 "Claude Cowork" 출시 이후 투자자들이 AI가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싱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기 때문이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세일즈포스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한다. 모건스탠리는 2027년 잉여현금흐름(FCF) 대비 13배에 거래되는 세일즈포스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며 405달러 목표가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Wedbush는 Agentforce 플랫폼의 강력한 모멘텀을 이유로 375달러 목표가로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다. BofA는 AI 기반 재가속을 예상하며 305달러 목표가로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그러나 단기적인 매도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JPMorgan은 2026년 하반기까지 의미 있는 반등을 기대하지 않으며, Mizuho 증권은 투자자들이 소프트웨어 주식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주가가 221.94달러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AI 경쟁 심화와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26년 2월 25일로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는 Agentforce 딜이 유료 계약으로 전환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향후 전망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Agentforce의 강력한 성장세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그러나 AI 기술의 빠른 변화 속도와 경쟁 심화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CEO Marc Benioff는 AI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렴해 보일 수 있지만, AI 기술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2026년 1월 23일과 1월 27일에 DA Davidson 기술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콜이 예정되어 있어 AI 가속화 시대의 벤더 선택 및 데이터 스택 리셋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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