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노피 주가 폭락, 실적발표 23년3분기

2hvirus 2023. 10. 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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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SNY)의 주가는 금요일 제약회사가 월스트리트의 3분기 예상을 빗나갔고 소비자 건강 부문을 분할할 계획을 발표한 후 폭락했다. 주식 시장이 개장했을 때 사노피의 주가는 19.1% 폭락한 43.13을 기록했다. MarketSmith.com 에 따르면 이는 주가가 200일 선을 밑돌면서 지난 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링크 파트너스의 분석가 데이비드 라이징거는 보고서에서 3분기 지표 부진 외에도 사노피는 "2024년과 2025년에 대한 실망스러운 지침"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2024년에는 높은 세율로 인해 수익이 한 자릿수 비율로 낮아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회사는 2025년에는 수익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사노피는 2030년까지 면역 치료제로부터 22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반복했다. 회사는 또한 백신이 올해 최소 100억 유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총 337억 3천만 달러에 달한다.


실적내용

주당순이익: 2.55유로(약 2.69달러)
매출 : 119억 6천만 유로(약 123억 3천만 달러)


실적은 전년 대비 11.5% 하락했으며 예상치를 2% 하회했다고 라이징거는 밝혔다. 매출은 4.1% 감소했다.


팩트셋 라이징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사노피의 소비자 건강 및 백신 부문에서 얻은 수익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독감 주사 매출은 지속 통화로 6% 이상 감소한 17억 7천만 유로, 약 18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노피 주식 분석가들은 더 큰 18억 2천만 유로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N)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 습진과 천식 치료제 듀픽센트의 매출은 예측치를 상회했다. 듀픽센트는 28억 5천만 유로, 즉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32.8% 증가한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28억 3천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사노피는 올해 수익이 한 자릿수 중반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환율을 감안하면 수익은 6~7% 감소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속적인 통화에서 사노피는 연간 가이던스가 한 자릿수 중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을 고려하면 수익은 6~7% 감소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노피는 또한 "빠르면" 4분기에 소비자 건강 사업을 분사할 계획을 발표했다. 사노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상장 회사를 설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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