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퍼스트솔라 실적 발표 23년3분기

2hvirus 2023. 11. 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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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FSLR)는 3분기 매출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실적내용

매출 : 8억100만 달러, 시장예상치 9억4백만 달러

주당순이익: 2.50달러, 시장예상치 2.05달러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FSLR 주가는 4.5% 오른 142.45에 거래를 마쳤다. 보도에 따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3% 상승했다. 퍼스트 솔라는 애리조나주 템페에 본사를 둔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다.

가이던스


그 회사는 화요일 전체 연도 가이던스의 하한선을 상향 조정했다. 중간 지점에서 회사는 예상 영업 이익을 8억 7백만 달러에서 8억 2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2023년 조정 이익 추정치를 7.50 에서 7.6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퍼스트 솔라는 2분기 현재 77.8 GW에서 81.8 기가와트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밀린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First Solar의 CEO Mark Widmar는 성명서에서 "지난 번 실적 발표 이후, 우리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와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포함한 장기적인 성장 여정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면서 꾸준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2022년 인플레이션 감소법에 내장된 보조금이 국내 태양광 제조업체들을 장기적으로 부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태양광 재고에 있어 암울한 한 해였다.


IBD마켓스미스가 에너지-태양광 산업군에서 추적한 25개 태양광 종목은 6일 현재 2023년 누적 46%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마켓스미스가 6개월간의 가격 실적을 기준으로 추적한 197개 업종 중 실적이 가장 부진한 종목이다. 지난주 인페이즈에너지(ENPH)가 올해 남은 기간 실적을 암울하게 전망하며 실적을 발표한 뒤 태양광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FSLR 주식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 주가는 화요일 실적 발표 전까지 지금까지 5% 미만으로 떨어졌다.


퍼스트솔라는 주거용과 같은 수준의 수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에너지 시장의 효용 측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이체방크의 분석가들은 9월에 이 주식을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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