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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 - 미즈호 증권의 분석가들이 다가오는 칩과 새로운 생산 시설의 수익 증가 전망을 이유로 반도체 대기업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목요일 인텔의 주가는 6% 이상 상승하며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제이 라케시(Vijay Rakesh) 자동차·반도체 전문가가 이끄는 미즈호 분석가들은 19일(현지시간) 투자설명서에서 인텔이 2024년 '프로필리픽 제품 출시 연도'에 새로운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칩을 공개하고 새로운 칩 제조 시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즈호는 인텔의 주가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7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인텔 주가는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인 43.30달러까지 올랐다.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63%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INTC(Intel)가 향후 6개월 안에 중요한 신규 서버 제품 출시와 파운드리 고객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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