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주들은 쉴 틈이 없어 보이는데, 솔라엣지가 강등을 당하고 썬파워가 새로운 비용절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수요일도 예외는 아니다.
인베스코 솔라 ETF가 3.3% 하락하는 등 태양광주는 수요일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을 이끈 한 요인은 바클레이스에서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의 주가가 Equalweight 에서 Under weight 로 강등된 것이다.
애널리스트 크리스틴 조 역시 솔라엣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74달러에서 50달러로 인하했는데, 이는 화요일 종가인 72.83달러보다 31% 하락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조는 "태양광에서 그녀는 인페이즈 에너지를 선호하지만 일반적으로 거래자들이 태양열에 투자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라인, 총 마진 및 시장 점유율의 관점에서 SEDG에 더 어려울 것"이라고 썼다. 그녀는 106달러의 가격 목표를 가지고 인페이즈를 동등한 가중치로 평가한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엣지의 주가는 4.9% 하락한 69.30달러로, 201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S&P 500은 0.6% 하락했다. 태양광 관련 주식은 어려움을 겪었다.
인베스코 솔라 ETF는 지난 12개월 동안 48% 하락했다.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와 같은 주택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는 비용이 점점 더 많이 들었다. 수요는 타격을 받았고 태양광 회사들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파워는 태양에너지 수요 약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회사들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화요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매출 둔화에 따른 운영비 절감을 의미하는 새로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선파워는 2024 회계연도 3분기 말까지 구조조정 계획을 실행할 계획이며, 이 계획은 약 820만 달러의 퇴직금으로 구성된 약 128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감원되고 있는지에 대한 배런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
구조조정 계획에 더해 선파워는 대출 계약 일시 포기 시한을 1월 19일로 앞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3분기(4~6월) 재무 결과 발표를 연기한 뒤 신용 계약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씨티 애널리스트 비크람 바그리는 이날 리서치 노트에서 선파워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토탈에너지의 지원이 "SPWR의 단기 유동성 우려를 우호적으로 해결하는 열쇠"라고 썼다.
바그리는 "SPWR 주식은 토탈의 지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NT [단기]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SPWR이 직면한 LT [장기] 과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파워에 대한 목표주가를 4달러에서 3달러로 낮추고 주식에 대한 매도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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