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루즈 주가 하락 (카니발, 로열 캐리비안 등)

2hvirus 2024. 6. 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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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사인 로열 캐리비안(NYSE:RCL), 카니발(NYSE:CCL),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NYSE:NCLH), 바이킹 홀딩스(VIK), 카니발 (CCL)등은 금요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분석가들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완만한 크루즈 가격을 보고 있다고 밝힌 후 하락세를 보였다.

RCL은 5% 이상 하락했고 CCL은 8% 이상 하락했다. 또한 NCLH는 7% 이상 하락했고 VIK는 5% 하락했다.

투자은행은 6월 초 끌어온 크루즈 가격을 바탕으로 5월 초에 비해 해양 시장에서 완만한 가격 결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순차 기준으로 보면 5월 33%에 비해 40%의 일정이 완만한 가격 결정을 내렸지만 3월 초 조사에서 나타난 60%에 훨씬 못 미쳤다"며 "일정의 32%는 긍정적인 가격 상승률(5월 초 43% 대비), 28%는 보합세(5월 초 25% 대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동부 카리브해 가격이 2월 이후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순차적 가속이 +2%로 이번 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 회사는 "이달 들어 이스턴캐리비안 가격이 순차적으로 -6% 둔화된 웨스턴캐리비안을 앞지른 것은 12월 이후 처음으로, 이번 달 조사에서 가장 약한 지역이자 지난 3월 이후 가장 약한 데이터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웨스턴캐리비안 항해는 RCL의 'Icon of the Seas'의 취항 이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조사에서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취항 초기 이후 가격이 더 둔화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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