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키아, 인피네라 인수

2hvirus 2024. 6. 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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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특히 북미 시장에서 광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가치 23억 달러에 달하는 거래를 통해 인피네라를 인수할 것이라고 이 회사들은 목요일 밝혔다.

인피네라의 주가는 22% 가까이 급등했다.

거래가격은 주당 6.65달러로 인피네라 종가인 5.26달러에 26.4%의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노키아는 인피네라에 최소 70%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들은 성명에서 인피네라의 주주들이 총 대가의 최대 30%를 노키아의 미국예탁주식 형태로 받기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헬싱키에 본사를 둔 노키아는 종가 기준 첫해 주당 순이익이 10% 이상 증가하고 2027년까지 이익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인피네라는 유선 및 이동통신망용 광반도체와 네트워킹 장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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