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에버론은 경증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로멜-B의 임상 2a상 클리어 마인드 임상시험이 1차 안전성 및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했음을 밝혔다.
위약 대조 무작위 시험은 60세에서 85세 사이의 경증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48명의 참가자를 등록했다.
시험은 Lomecel-B를 사용한 치료가 질병 진행을 잠재적으로 늦출 수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Lomecel-B는 과민성 또는 주입 관련 반응 및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의 관찰된 사례 없이 단일 및 다중 투여 요법 모두에 대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Lomecel-B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위약군에 비해 질병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속도를 보였다.
로멜-B의 치료 가능성은 인지, 기능 용량 및 뇌 MRI 측정을 포함하는 복합 알츠하이머병 점수(CADS)의 39주차 기준선 변화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로멜-B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몬트리올 인지평가에서 유의미한 통계 결과가 나타났는데, 임상치매평가(CDR-SB)와 미니정신상태검사(MMSE) 대 위약의 개선 추세가 나타났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로멜-B에 경증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재생의학 첨단치료제와 패스트트랙 지정을 모두 부여했다.
롱에버론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과학 책임자이자 회장인 조슈아 헤어는 "우리는 이러한 결과가 경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에서 로멜-B의 안전성과 치료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검증을 제공한다고 믿고 있으며 추가 임상 평가를 통해 이 세포 치료제가 이 파괴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FDA를 만나 이 데이터를 검토하고 향후 알츠하이머병에서 로멜-B의 발전 경로에 대해 논의하기를 기대한다."
'롱에버론의 2a상 알츠하이머 치료 시험은 효능 평가 변수를 충족한다'는 원래 글로벌데이터 소유 브랜드인 임상시험 아레나가 만들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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