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프라이데이, 파산 보호 신청 준비중

TGI Friday의 계획을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TGI Friday는 고객들의 타이트한 예산과 패스트푸드 선호로 인해 압박을 받는 비즈니스를 반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은 후 앞으로 몇 주 안에 파산 보호 신청을 준비하면서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 있다.

기밀 정보를 논의하는 익명을 요구한 이들은 회사가 챕터 11 과정을 통해 레스토랑을 계속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대출을 찾기 위해 대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TGI 프라이데이는 파산 준비를 위해 로프 앤 그레이 LLP의 변호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아직 최종적이지 않으며 잠재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회사 및 로프 앤 그레이의 담당자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Debtwire는 파산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이 체인의 의무에는 지난달 회사 경영진이 사채권자에게 제때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조건을 위반한 후 일부 자금의 원천이 된 자산 담보 증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위반으로 인해 일부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외부 관리자에게 넘겨야 했다.

TGI 프라이데이는 최근 몇 년 동안 Chipotle과 같은 인기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현실과 씨름해야 했던 여러 체인 중 하나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적인 폐쇄와 트래픽 감소는 이러한 추세의 영향을 악화시켰다.

레드 랍스터 매니지먼트 LLC는 수년간의 손실 끝에 적자를 기록한 '엔드리스 새우' 프로모션으로 파산에 들어갔으며, 치킨 윙과 서버 유니폼으로 유명한 다이닝 체인인 후터스도 매출 감소로 인해 매장을 폐쇄하기 위해 대출 기관 및 고문과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1960년대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시작된 TGI 프라이데이는 데이트 없이도 여성들이 갈 수 있는 싱글 바와 레스토랑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척한 행사이다. 이 체인점은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레스토랑을 현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골동품과 기념품으로 장식했는데, 이는 그 이후로 사라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