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은 수요일에 기업들이 IT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우선시하고 AI 도입을 두 배로 늘리면서 수익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애널리스트들의 3분기 수익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컨설팅 및 인프라 부문의 약세로 인해 3분기 매출 예상치를 하회한 후 장후 거래에서 6% 하락했다.
IBM의 소프트웨어 부문은 차세대 AI 기술을 수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3년 만에 분기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성장이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었다.
실적내용
주당순이익: 2.30달러, 시장예상치 2.23달러
매출: 149억 7,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150억 7,000만 달러
컨설팅 매출: 51억 5,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52억 4,000만 달러
소프트웨어 매출: 65억 2,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63억 7,000만 달러
AI 비즈니스 북: 30억 달러 (2분기 20억 달러)
IBM은 사용자가 AI 프로그램의 코드를 향상시키거나 챗봇을 배포할 수 있는 왓슨스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지만, AI 북은 컨설팅을 통해 구동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아직 IBM의 실적에 나타나지 않은 AI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장기 컨설팅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을 유도했기 때문에 전체 컨설팅 부문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이러한 기술 변화는 GenAI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고객이 비용과 생산성을 확보하여 GenAI에 투자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라고 최고 재무 책임자 제임스 카바노는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카바노는 컨설팅의 약세와 관련하여 "금리,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긴장,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관련하여 여전히 일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잉 주가, 노동자 협상안 반대 파업 지속 (8) | 2024.10.24 |
---|---|
인페이즈 실적발표 24년3분기 및 주가의견 (13) | 2024.10.24 |
테슬라 실적발표 24년3분기 (9) | 2024.10.24 |
코카콜라 실적발표 24년3분기 (6) | 2024.10.23 |
보잉 실적발표 24년3분기 (7) | 202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