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이 달리오 3분기 포트폴리오 (엔비디아, 알파벳, 마소, 존슨앤존슨 지분 축소등)

2hvirus 2024. 12. 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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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가 이끄는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는 다른 대형 기술 기업들과 함께 가장 높은 AI 관련 주식 포지션을 매각했으며, 13F 제출에 따라 이번 회계연도 3분기에 다른 AI 관련 기업의 주식을 매입했다.

브리지워터는 엔비디아(나스닥:NVDA), 알파벳(나스닥:GOOGL),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MSFT), Amazon.com (나스닥:AMZN), 존슨앤존슨(뉴욕증권거래소:JNJ) 등의 지분을 줄였다.

레이 달리오의 브리지워터는 3분기에 브로드컴, 애플, SMCI를 추가했으며, AI 대기업 엔비디아 및 기타 빅 테크 기업의 지분을 처분하면서 3분기에
Broadcom과 같은 회사의 지분을 3,806% 늘려 총 가치는 1억 6,481만 달러에 달했다.

브리지워터는 엔비디아 주식의 27%(180만 주)를 매각하여 포트폴리오 가치를 2억 3,259만 달러 낮췄다. 또한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주식 1억 6,700만 달러어치도 매각했다.

이 헤지펀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2억 2,016만 9,000주와 아마존 주식 123만 3,000주를 추가로 매각했다.

같은 기간 브리지워터는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지분을 921%, 팔란티어 테크의 지분을 507%,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지분을 35% 늘렸다.

레이 달리오가 설립한 헤지펀드는 2억 4,040만 달러 상당의 애플 주식 1,031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9,262만 달러 상당의 SPDR S&P 500 ETF를 추가하여 상장지수펀드의 지분을 18% 늘렸다.

매각 주식


매입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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