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ros(OMER)는 최근 노보 노디스크와의 대규모 자산 매입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주가가 급등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정 상태 개선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잠재적 가치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Omeros는 최근 노보 노디스크와의 임상 단계 MASP-3 억제제 잘테니바트(zaltenibart, OMS906)에 대한 자산 매입 및 라이선스 계약을 발표하며 주가가 65% 급등했다. 이 계약은 Omeros의 재정 상태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Omeros의 현금 및 투자액은 2,870만 달러였으며, 상반기 현금 소진액은 5,780만 달러, 순손실은 5,890만 달러를 기록했다 34. 그러나 7월 28일 완료된 직접 공모를 통해 2,060만 달러의 순수익을 추가로 확보했다.
재무 및 파이프라인 현황
Omeros는 2025년 2분기 순손실이 2,540만 달러(주당 0.43달러)로, 1분기 순손실 3,350만 달러(주당 0.58달러)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2026년 만기 전환사채의 미상환 원금을 9,800만 달러에서 1,700만 달러로 줄이고, 2,000만 달러의 의무 선지급을 없애는 등 대차대조표를 강화했다. 이러한 조치로 단기 채무 상환 의무를 1억 달러 이상 줄였으며, 이는 나르소플리맙(narsoplimab)의 예상 출시를 지원하고 핵심 프로그램 개발에 자본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다.
회사는 나르소플리맙의 승인 및 출시를 위해 FDA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치료법이 없는 TA-TMA(조혈모세포 이식 관련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르소플리맙의 PDUFA(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 기한은 2025년 9월 25일에서 12월 26일로 연장되었는데, 이는 FDA의 추가 정보 요청에 따른 것이다.
잘테니바트(OMS906)는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를 위한 MASP-3 억제제로, 글로벌 PNH 시장은 2032년까지 1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잘테니바트의 3상 프로그램은 나르소플리맙 승인 및 시장 출시를 우선시하기 위해 일시 중단되었으나, 자본 확보 시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코카인 사용 장애(CUD) 치료를 위한 PDE7 억제제 프로그램(OMS527)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Oncotox-AML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리스크 및 전망
Omeros는 "계속기업" 경고를 받고 있을 정도로 재정 상황이 취약했으나, 노보 노디스크와의 계약으로 유동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거 나르소플리맙의 PDUFA 기한 연장이 CRL(완전 응답 서한)로 이어진 전례가 있어, 이번 연장도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임상 자산에 대한 잠재적 자산 인수 및/또는 라이선스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 중 가장 진전된 논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로, 계약 체결 시 선지급 현금으로 기존 대출 상환 및 12개월 이상의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파트너십 논의는 Omeros의 자산 전반에 걸쳐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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