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글 (알파벳) 실적발표 23년4분기

2hvirus 2024. 1. 3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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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인 알파벳(GOO, GOOGL)은 화요일 장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거대 기술 기업의 핵심인 광고 수익에 대한 분석가들의 예상을 빗나간 것이다.

실적내용


매출 : 723억 2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709억7천만 달러

조정된 주당 수익: 1.64달러, 시장예상치 1.59달러 예상(2022년 4분기 1.05달러)

클라우드 매출: 91억 9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89억 5천만 달러 예상(2022년 4분기 73억 2천만 달러)

광고 수익: 655억 달러, 시장예상치 658억 달러 예상 (2022년 4분기 590억 4천만 달러)


그러나 투자자들은 광고 누락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였다. 회사는 AI 개발에서의 유용성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중요성이 커진 클라우드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고했다.

"우리는 검색의 지속적인 강세와 유튜브와 클라우드의 증가하는 기여에 만족합니다"라고 구글의 CEO 순다르 피차이가 회사의 수익 발표에서 말했다. "이들 각각은 이미 우리의 인공지능 투자와 혁신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 수익 보고서는 구글이 비용을 줄이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성장 영역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이 여러 사업부에 걸쳐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도착한다.

구글은 COVID 시대의 상당한 확장 이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고에 의존해온 미국 회사의 동료들과 다른 회사들에 합류한다. 작년, 구글은 소비자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문화적인 흥분을 거둔 기술 세계 최초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따라잡는 것으로 널리 여겨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기 있는 챗봇 ChatGPT의 배후에 있는 회사인 OpenAI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현재 서해안 경쟁사인 아마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밀려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추가 시장 점유율을 주장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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